ijeneun uriga hamgge halgeyo
rema, 박서욱, 박서혁, 유현우, 이소연, 이승희
푸르른 저 산은 알고 있어요
아이들이 뛰노는 운동장도 기억하고 있어요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아무도 말할 수 없었던 그날
얼마나 두렵고 외로웠을까
얼마나 아프고 괴로웠을까
계절이 바뀌어도 선명한
가슴속 멍울진 슬픔의 시간들
너무 늦어서 미안해요
당신의 슬픔 다 헤아릴 순 없지만
이젠 함께 할게요
오랜 시간 참아온 눈물 아픔 고통
이제는 우리가 함께 할게요
위로와 사랑의 마음 담아
당신을 꼭 안아 줄게요
이제 함께해요 우리
얼마나 두렵고 외로웠을까
얼마나 아프고 괴로웠을까
계절이 바뀌어도 선명한
가슴속 멍울진 슬픔의 시간들
너무 늦어서 미안해요
당신의 슬픔 다 헤아릴 순 없지만
이젠 함께 할게요
오랜 시간 참아온 눈물 아픔 고통
이제는 우리가 함께 할게요
위로와 사랑의 마음 담아
당신을 꼭 안아 줄게요
이제 함께해요 우리
이제 함께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