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
오늘도 너를 보면 내 상태는 smile
지친 하루는 뒤로 밀고 날 봐줘
수면이 부족하고 비가 오는 밤
울리는 전화기 소리는 놓아줘
어렸을 때부터 여렸던 내 감정들은
너한테 절대로 쉬운 게 아니니까
포기 하지 마 all the way
내 맘 가는 대로 할 거니까
난 여전해 난 기웃대
난 매번 내 걸 못 찾았네
난 가야 해 그 자리에
알잖아 더 욕심 부려야 한다고
아직도 못 잊어 날
쉽게 생각하고 무시하던 놈 uh
잃을게 나는 많아야 해 눈치 보고
나는 살아야 해
이걸 겪는다면 편해진 거니까
오늘도 너를 보면 내 상태는 smile
지친 하루는 뒤로 밀고 날 봐줘
수면이 부족하고 비가 오는 밤
울리는 전화기 소리는 놓아줘
어렸을 때부터 여렸던 내 감정들은
너한테 절대로 쉬운 게 아니니까
포기 하지 마 all the way
내 맘 가는 대로 할 거니까
자기야 알잖아, 많이 아파, 난
알고 싶었어, 뭔가
만족하고 기뻐서, 여자의 미소가
그 입술이 달아, 어쩌면 인자한
품이 그리웠나봐, 난 아프지만
아프지말라는 말이 먼저 나와
살별의 잔상, 산산히 조각난 기억
바람에 날아가, 힘 풀린 주먹
만났기에 각자의 중력
만남, 이젠 모든게 추억 돼
그 날, 스물 둘, 스물 아홉
취기 어린 장난, 눈맞춤
낭만, 사랑 한마디 듣지 못한
봄날, 첫번째 계절의 도화
꿈과 꿈 같은 시간
미처 말하지 못한 단어 하나가
커피나 한잔하러 떠날까
순우야, 같이 가자 나와봐
오늘도 너를 보면 내 상태는 smile
지친 하루는 뒤로 밀고 날 봐줘
수면이 부족하고 비가 오는 밤
울리는 전화기 소리는 놓아줘
어렸을 때부터 여렸던 내 감정들은
너한테 절대로 쉬운 게 아니니까
포기 하지 마 all the way
내 맘 가는 대로 할 거니까
난 여전해 난 기웃대
난 매번 내 걸 못 찾았네
난 가야 해 그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