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e
i'm fine always
네가 날 잊는 듯이
I'm fine always
내가 널 잊는 듯이
I'm fine always
I'm fine
fine fine fine Fine
yeah i'm fine
평소처럼 지나가
우리 사인 늘 무신경했지
새삼스럽게 왜 그래
나이가 참 무섭지
시간이 우릴 다시 좁히려 드는구나
굳이 필요할까 재회가
우리 만나면 예전처럼
상처만 더 벌어지잖아
다시 두자 거리감
괴리가 쌓이면 우린 다시
될 수 있을거야 남남이
그럼 쌤쌤이
아니 잠시 얼굴 정돈 봐도 될까
잠시 정돈 봐도 될까
하는 바로 그 찰나가 문제일까
만나고 싶은 마음 비워
비워 비워도 만나고 싶은 마음 뭘까
o my god, 엄마가 내게 했던 조언
꿈 속에 마주친 넌 forgot, bye
잊지 못할 기억,
어떻게 그러겠어 다만
잊지도 못할 fear, it
is nessesery for my time
i'm fine always
네가 날 잊는 듯이
I'm fine always
내가 널 잊는 듯이
I'm fine always
I'm fine
fine fine fine Fine
i'm fine always
네가 날 잊는 듯이
I'm fine always
내가 널 잊는 듯이
I'm fine always
I'm fine
fine fine fine Fine
오늘도 밤새, 감내하고
있어 붉게 물든 눈시울
대체 네게서 멀어지게
된 모습 뭘까 고민을
알지도 못한 이유로
always, 아리송한 행동들
그저 속죄 중, 참회를 이어가며
잠 못 이루는 밤이 늘
믿지는 장사를 하며 화도
낫고 슬퍼도 봤지만 웃을
일이 더 많았기에 이
밤이 괴로워, 이런 내가 바본지
가본지 꽤 됐던
인천역 앞으로 1호선을 혼자
타고 흘러들어가, 뭐가
좋다고 피식대기도 했지
난 괜찮아, 아니 괜찮아
정말로 I'm fine
always 정말이니까. 그만
혼자 있게 자리 비워주길 바랄게
이게 모든 소중한
이에게 미안한 말이겠지만
stop 위로라든가 하는
따뜻하고 좋은 말들을 말야
stop stop
집으로 가는 길, 내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잊지 못할 기억,
어떻게 그러겠어 다만
잊기 위해서 fear. It
is nessesery for my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