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in

blockin all thing
blockin all thing
숨 막혀 죽지
허상이 많지
plz Return to on daydream
아님 own my daydream
그간 all thing's 호접지몽인지
꿈 같던 현실, 변심인지 부조화인지
익히 알던 실루엣이
부질없이. 널 믿었지만
시간 속 다른
듯 다름 없는 챗바퀴에
돌고 또 돌아 물레방아 인생이
비집고 거슬러오를 틈새 따위
없지. 이곳의
nightmare fuckin crazy
whenever, with u
on the car sheet
Just loving and
loving like dreaming
why we can't baby. maybe
cause we are not
a lover fate, exactly
Holy brother.
새출발이니 내버려두길
i'll needed only
my primetime lonely
Study, music. daily diary.
other too many doing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Thinking
brandnew daydream.
seems like classic
seems like classic
i'll return to my
first class blockin O
Block
없는 일인 듯이 삽질
깊이 파고들고, 이리 어둡고도
추운 굴에서 보낼 일상
우울은 연례행사
누군 죽고 우린 그걸 몰라
그리 느껴지니 마냥
촉박히 느껴
매시간 아쉽고
메마른 목젖을 어찌저찌
적신지 오래인 식
종착이 안식이란 인식
가득히, 이 단지
한순간 당신 목적임
인지하지 못한 우린
무시하지 못해 생긴 죄의식
무지하지 못해 생긴 회의감
헤어나오지 못할 감정을
실감하고 있지 않아?
차마 문제 뭔지
알더라도 말하지 못할
자기 못난 점 드러내지 못할까봐
잔뜩 움츠려든 모습 포장한다는 걸
없는 일인 듯이 묻고
아마 그러지 않아?
목적지 없는 차량에
타서 어디 내리겠냐만
타질 않곤 어찌 할지
헤매고 있나, 그래 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