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창가에서 2003
유건형, 김창남
한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
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르니
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오오 내사랑 바람결에 창을 열고
달빛 미소 출렁이면 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오오오 내사랑 그대 드릴 꽃 한송이
별빛 미소 출렁이면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한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
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르니
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오오 내사랑 바람결에 창을 열고
달빛 미소 출렁이면 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오오오 내사랑 그대 드릴 꽃 한송이
별빛 미소 출렁이면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오오오 내사랑 그대 드릴 꽃 한송이
별빛 미소 출렁이면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