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006
굳이 감정적이고 싶지 않아 이제는
굳이 다른 생각을 억지로 끼워 넣어 이제는
굳이 돌려서 생각하지 이제는
내 실수가 네 실수일지 다들 무슨 일이지
굳이 감정적이지 이제는
굳이 다른 생각과 힘센 놈 옆에서
굳이 직설적으로 차 내려
내 실수는 네 잘못이야 다들 꺼져 이제
앞과 뒤로는 부정적 해학적 불협화음과 발맞춰
다른 곳을 신경 쓰며 날 돌볼 줄 모르게끔 만
다 섞이고 섞이면 이건 병신 같다고
나를 무시해 줘 그만두게끔
나의 모순점은 구순적 아이 젖꼭지 물리듯
끊임없이 봐줘야 이 삶에 활력이 돋지
대뜸 거울 바라보면 화가 치밀어 올라
이쪽은 내가 건드릴 것이 아냐 의사가
먹는 약은 비타민 밖에 그게 삶에 활력일지도
아님 내 밑에 계신 분이 날 부를 때일지도
A work play hard
Want to be more like a super sonny
No way dig in hard
More like a stupid son
Games get weird wheres ma posy
Let me know let me sow
now ma things get more
이제 와서 이제 와서지 굳이 꺼낼 이야기 아닌
Girl u should dont know steady
We wrong we know
Let be real
강박이 없다는 당신에 빈자릴 채운 건
틱 아님 돈이겠지 우리다 그렇지
모든 것에 처음과 끝은 책임질 수 없지
결국엔 죽음에 있으니 왼쪽 팔에 밧줄
무슨 의미인지 알 거 같아 성숙
모두의 모순이지 숙제 같은 거룩
하신 이들에게 묻고 싶어 결국
우리 둘을 가르는 건 돈이 아님 수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