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
어젠 울었어
너무나도 초라한 내 자신에 화가났었어
더 많이 움켜쥐려는 이기심에 눈이 먼 외로움... 그게 전부였어
어젠 울었어
뭘 위해 여기에 내가 있는지 눈물만 났어
만일 그 날들을 되돌릴 수 있다면 나 자신을 아껴 줄래
이대로 괜찮은거야 지금 이대로(Well,)
왜 뭘 믿어야 하나?
뭔가 옳고 그르며 누군가 잘못 되었단 걸
왜 우린 눈물 흘리나?
다만 아주 조용히 사라지는 것들에 감사해
어젠 울었어
실패할거란 걱정에 두려워 작은 꿈조차 부숴졌어
아무도 곁에 없다는 편견속에 갇혀서
이해하는 걸 몰랐어
보잘 것 없는 나를 도와줘
두 손 내밀게(Well,)
왜 뭘 믿어야 하나?
뭔가 옳고 그르며 누군가 잘못 되었단 걸
왜 우린 눈물 흘리나?
다만 아주 조용히 사라지는 것들에 감사해
어젠 울었어
뭘 위해 여기에 내가 있는지 눈물만 났어
만일 그 날들을 되돌릴 수 있다면 좀 더 행복해 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