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율 100% (Synchronized 100%)
걸음걸이 말투 같아
아무때나 하품 (돋네..)
다 같아 머리부터 발끝 딱 들어맞는
몽타주 oh ma boo
날 지독히도 아프게한 그녀와
비슷한점이 한두개가 아니야
널 볼때마다 내 두눈을 의심하게 돼
이상하게도 그런 모습에 더끌려
나 어떻게해
어쩐지 낮설지 않았지 너와 처음 마주할때
선명한 이목구비 의외로 단순한게
최근 통화목록 절반이 남자인것도
입맞출때 날 코너로 모는 대담한면도
겉과속이 전부 닮은꼴 판박이야
혼란스러운 머리속은 지금 야단이났어
혹여나 이별하는 과정마저 같을까
( 아..그냥관둘까.?) But 움직이지 않는맘
어쩜 이리 똑같을까~?
어쩜 이리 똑같을까~?
더 더 더 더 만날수록
또 또 또 또 똑같은걸~
날 다시 찾은 사랑 놓치긴 싫단 말이야 ya ya~!
한번 해볼래 널 믿어볼래~
난 참 운도 없나봐
그렇게 고르고 골라도
왜 또 (Uh 왜 사서 고생인지)
왜 또 (Uh 이 모양 이꼴인지)
난 참 복도 없나봐
그렇게 당하고 당해도
왜 또 (Uh 왜 사서 고생인지)
왜 또 (Uh 이 모양 이꼴인지)
주말에도 통금시간은 열한시
단둘만 있을때도 연락이 끊이질 않지
남잔지 여잔지 손에서 놓지 못하는 전화기
항상 만나잔 말은 내가 먼저 하는것까지
너무 닮아서 이게 맞나 안맞나 고민을하다
오늘도 몇번씩 고개를 갸우뚱(갸우뚱)
어쩜 이리 똑같을까~?
어쩜 이리 똑같을까~?
더 더 더 더 만날수록
또 또 또 또 똑같은걸~
날 다시 찾은 사랑 놓치긴 싫단 말이야 ya ya~!
한번 해볼래 널 믿어볼래~
두눈 딱 뜨고 봐도
대충 쓱 흘려 봐도
(말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 똑같아X2)
두눈 딱 뜨고 봐도
대충 쓱 흘려 봐도
(말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 똑같아X2)
1…2..3.. BOO!
어쩜 이리 똑같을까~?
어쩜 이리 똑같을까~?
더 더 더 더 만날수록
또 또 또 또 똑같은걸~
날 다시 찾은 사랑 놓치긴 싫단 말이야 ya ya~!
한번 해볼래 널 믿어볼래~
단지 내 맘을 따라 갔을뿐인데
작은것들에 신경 쓸건 없자나
또 한번 이별 앞에 눈물 흘린다해도
아무렴 어때 내가 택한사람인데
널 사랑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