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AIN #22

Pictures In the dark
always in my life

끝이 없는 새벽녘

원래 정해진 순서들 처럼
하나씩 사라져가네

회색빛에 짙은 하늘 아래 홀로 서서
겨우 숨을 고른다

아파 찢어진 심장이 뛰어와
홀로떨어져 길을 잃었어

아파 떨리는 몸을 안아도
MY PAIN MY PAIN

Its a Blue Day
always in my mind

셀수 없이 많은 날
이미 흘러간 상처들마저
쓸쓸한 바다가 되네

깊은곳에 숨어 있는 모든 외로움이
소리 없이 잠길때

아파 찢어진 심장이 뛰어와
홀로떨어져 길을 잃었어

아파 떨리는 몸을 안아도
MY PAIN MY PAIN

싶어만 가는 우리들의 상처가
밤이오면 다시 날 찾아와

아파 찢어진 심장이 뛰어와
홀로떨어져 길을 잃었어

아파 떨리는 몸을 안아도
MY PAIN MY P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