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n'
반
몇달이 지나도 여전히
이소파에 앉아
내 머리속은 여전히 (널) 놓을수가 없어
넌 나에게 넌 바다야~
난 니가 웃는게 좋아
그 자연스러움이 좋아
니 발자취를 따라 걸어가
햇살이 따가울만큼만 날 반겨
시원한 니 몸은 바다의 수온을 닮아 fresh해
기분은 한껏 올라 니 손을 잡고 달려 이 해변에
현실은 한 조각도 없어 아무생각없이 divin'해
너는 지나갈 파노라마
이젠 닫아버릴래
이런 생각이 스칠때면 넌
더욱 더 더 선명해져
멀리 깊이 빛나는 너
나에게 넌 늘 해변이었어
눈부신 널 담기엔
내가 부족해
이제 조금은 더 달라졌을까
니 발자취를 따라 걸어가
햇살이 따가울만큼만 날 반겨
시원한 니 몸은 바다의 수온을 닮아 fresh해
기분은 한껏 올라 니 손을 잡고 달려 이 해변에
현실은 한 조각도 없어 아무생각없이 divin'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