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baram seucyeojinagamyeon
ZEEV, 배희주
그대 내 꿈에 찾아와 줘요
매일 난 그대를 기다려요
무너져가는 날
안아줄 수 있나요
다시 그대를 그리고 싶어요
다시 그대와 물들고 싶어요
긴 꿈이 끝날 때면
그댄 멀어져요
스쳐가는 것들조차도
사랑이겠죠
아픈 기억에 망쳐버린
마음이래도
사랑이겠죠 분명
사랑이었죠
그대라는 꿈결 속에
헤매이던 모습조차도
행복이었죠
서로 품었던 체온,
담긴 그리움 조차도
사랑이겠죠 분명
사랑이었죠
그댄 나의 세상이었죠
사랑이겠죠 분명 사랑이었죠
그댄 나의 세상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