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LODY
AURORA PFEIFFER, JI EUM SEO, LENA LEON, SIMON JANLOV
작은 침대에 누워
큰 꿈을 꾸고
몸을 웅크려
한 뼘 더 자랐는데
어른이라는 게
슬픈 거라면
나는 영원토록
I never grow up
저 사람들은 얘기하지
거기 까지란다
나는 믿고 싶지 않아 그 말
아무것도 모르면서
날 막아서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선을 그어놔도
이 세상이 날 새장에
담아둘 수 없게 들려줄게
아주 먼 곳까지
my melody
하늘은 내게
끝없기만 해
그게 내일을
더 설레게 만들지
난 사람들이
그린 그림 안에 살진 않아
저기 넘어까지 가볼 거야
아무것도 모르면서
날 막아서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선을 그어놔도
이 세상이 날 새장에
담아둘 수 없게 들려줄게
아주 먼 곳까지
my melody
그 누구보다
I can be myself
모든 창을 열어
자유롭게 해
더 높게 더 크게
힘차게 날아가
너의 맘을 가로질러
날 그려둘 거야
yeah 보이니 oh
폭풍우를 만난대도
오랜 밤이 찾아와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날 막아서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선을 그어놔도
이 세상이 날 새장에
담아둘 수 없게 들려줄게
아주 먼 곳까지
my melody
아무것도 모르면서
날 막아서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선을 그어놔도
이 세상이 날 새장에
담아둘 수 없게 들려줄게
아주 먼 곳까지
my melod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