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게 빛날 나의20대에게
이지영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나는 한없이 가라앉고 있어
마지막으로 빛나던 때가 언제였나
쉽게 이뤄낼수 없다고 아무나 허락된게 아니라고
버틸 힘조차 없는 내게 상처를 줘
바라는게 있었어 꿈꾸는게 있었어
하지만 지금은 그것조차 흐려져 버틸수 있을지 두려워
나 흔들리더라도 멈추지 않을거야 이건진짜 내모습이
아니라고 나 지쳤던거라고
이뤄야할 꿈이 있고 지켜야 할 나의 사람이 있어
나 보란듯이 다시밝게 빛날거야
밝은 햇살도 맑은 하늘도 내겐 너무나 다르게 느껴져
널보며 밝게 웃어본적이 언제였나
바라는게 있었어 꿈꾸는게 있었어
하지만 지금은 그것조차 흐려져 버틸수 있을지 두려워
나 흔들리더라도 멈추지 않을거야 이건진짜 내모습이
아니라고 나 지쳤던거라고
이뤄야할 꿈이 있고 지켜야 할 나의 사람이 있어
나 보란듯이(보란듯이) 다시밝게(다시밝게) 빛날거야
두손이 뜨거울지라도 타버릴지라도 담고싶은
태양이 있기에 (태양이 있기에)
놓치지 않을거야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나의꿈에 그누가 뭐라해도
그무엇도 날 막아설순 없어
이뤄야할 꿈이 있고 지켜야 할 나의 사람이 있어
나 보란듯이 다시밝게
빛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