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라고 하자 Beyond Love

Dong Hyuun Seo, To Il An, Joon Hee Lee

Back to the day 갓 십대가 됐을 때
그때 내가 널 보지 못했다면 어땠을까 해
왜인지 외로워지는 밤에 you say
흐린 추억 속에 네게 안겨 잠드네
Yeah 친구들과의 술자리
나는 또 네 얘기를 꺼내
보고 싶다는 넋두리에 친구들 답은 뻔해
십년도 더 된 애를 사랑할 수 있냬
이제 그만 잊으래
근데 그게 잘 안돼
그래 걔 말마따나
넌 아담의 사과일 수도
But 난 신을 안 믿으니까
네 전화 바로 픽업
지금 주소 찍어
어디든 상관없어 다 갈 테니까

그건 사랑이 아냐
그건 미련이 아냐
그냥 정이라고 하자
임마 네가 뭘 알아
이건 사랑이 맞아
분명 약속했단 말이야
I know, I'm wrong
그 자리에 그대로
두고 온 기억들을
더듬고 있을 때면 (you say)
그건 사랑이 아냐
그건 미련이 아냐
그냥 정리하고 가자

아메리카노보단 라떼를
맛있게 내리던 네 집 앞 카페를
매일 같이 갔었었던 그때를
내려줄게 쓰지 않아 이제는
넌 매일 밤 예뻐 예뻐
해주며 날 재워 재워
식어버린 널 데워 태워
꿈에서 날 깨워 줘
버려진 기억들 속에서
쓸만한 컷들을 찾고 있어
이미 내 곁에 더는 없는 너지만
난 너를 느낄 수 있어

닿을 듯 안 닿을 듯
떠나는 뒷모습이
왜인지 행복해 보여
너라도 행복해줘

그건 사랑이 아냐
그건 미련이 아냐
그냥 정이라고 하자
임마 네가 뭘 알아
이건 사랑이 맞아
분명 약속했단 말이야
I know, I'm wrong
그 자리에 그대로
두고 온 기억들을
더듬고 있을 때면 (you say)
그건 사랑이 아냐
그건 미련이 아냐
그냥 정리하고 가자

그건 사랑이 아냐
그건 미련이 아냐
그냥 정이라고 하자
임마 네 말이 맞아
이건 사랑이 아냐
그냥 정리하고 가자

Curiosidades sobre a música 정이라고 하자 Beyond Love de 10cm

De quem é a composição da música “정이라고 하자 Beyond Love” de 10cm?
A música “정이라고 하자 Beyond Love” de 10cm foi composta por Dong Hyuun Seo, To Il An, Joon Hee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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