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08.24.2021

peace on my mind
내 마음 안에 있는 벽
허물어버렸고 내 안에 숨 쉬는 건
들을 귀와 그 감각을 잇는 소리
그 외에 가르치고 묶던
건 전부 cut it
잔머리 굴려 봐야
얻는 거라곤 nothing
속하지 않아 너희들의 말 그 울타리
밖에서 날갤 펼치고 나아 갈 때
내 앞에 펼쳐진
광경 oh 감탄할 수밖에
여태 맹신했던 것의 실체를 보니
날 가두어 버리던 것들의 잔치고
그것을 반대로 버리려 했더니
너와의 거리가 자연스레 멀어져
거기서 깨달은 자연스러운 이치는
모든 건 내 안에서부터
정죄하지 않아 말을 줄여
한 발을 더 빼 늘 주님 앞에
진실된 모습으로 그게
내 마음 안의 평화
peace on my mind
늘 중심을 지켜 난
peace on my
mind 내 맘속엔 십자가
peace on my mind
늘 중심을 지켜 난
peace on my
mind 내 맘속엔 십자가
그러니 니들의 사탕 발린
말에 혹할 이유도 없고
날 흔들어 댈 수 없어
니들에게 전부인 게 나에게는 거저
구라들은 꺼져 내 펜 끝을 거점으로
새롭게 시작돼 옛 구습을 벗어
던졌고 오직 지킬
것은 마음 안의 평화
내 영과 생각과
행동과 그 모든 것들
함부로 속하지 않아 사라질 것들에
대해서 이제야 벗어났지
꾀에서 삶을 재해석
하게 됐고 나와 같지 않다는 거
똑같은 것을 봐도
느끼는 건 다르단 거
허나 발을 옮겨
표현하자니 눈 흘기는 거
날 죽이는 것 만약이란
건 없어 왜냐 불가능한 것
이기 때문 그 길이 대문짝만 하고
내가 속한 곳은
길이 좁음 들리는 소문
그건 다 소음 맛을 잃어버린 소금
일뿐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uh
peace on my mind
늘 중심을 지켜 난
peace on my
mind 내 맘속엔 십자가
peace on my mind
늘 중심을 지켜 난
peace on my mind 내 맘속엔 십자가